원하는 장소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업무 트렌드를 ‘워케이션( Workcation )‘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지난 7일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구글, 슬랙 등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운데요?
오늘은 플렉스웍이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 소개와 더불어 부산 워케이션 꿀팁도 알려드립니다:)
부산시, 일과 삶, 쉼이 균형 이루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 오픈

부산시는 지난 2월 7일에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 부산 24층에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영도구 프리퍼드코리아와 더휴일부산, 금정구 패스파인더 등 추가 3곳도 문을 열었는데요. 거점센터는 재택근무나 원격근무의 개념을 넘어 국내외 기업 임직원에게 업무공간과 기업 간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하고 일과 관광 또는 여가활동을 함께 하는 워케이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708.5㎥ 규모로 오션뷰, 시티뷰 등 다양한 업무공간 50석과 화상회의 및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폰 부스 4실, 회의실 및 이벤트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 하다가 답답하면 테라스 라운지에서 탁 트인 부산 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일하다가 가끔씩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바로 나와 거점센터 루프탑에서 탁 트인 경치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의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거기에 4성급 호텔 숙박까지?
부산형 워케이션을 이용 시, 거점센터 외에도 아스티 호텔 외 숙박 바우처를 지원하는 곳에서 1인 1일 5만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플렉스웍은 이번 부산 워케이션 숙소로 아스티 호텔에서 지냈는데요. 부산역과 거리가 도보 약 3분으로 매우 가까우며, 오션뷰에 저 멀리 광안대교까지 보이는 멋진 곳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또한, 4성급이라 객실 내부도 매우 깔끔하며, 워케이션에서 제일 중요한 의자와 데스크, 그리고 인터넷이 매우 빨라 업무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아스티호텔에서는 가습기 등의 대여 서비스도 있으니 혹시 워케이션을 하시면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호텔 프론트로 문의해주세요!
아참! 아스티호텔 조식도 궁금하실텐데, 조식도 무려 오션뷰 레스토랑에서 한식, 양식 등 뷔페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에 한 번, 뷰에 두 번 놀라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어요ㅠㅠ
부산형 워케이션 개소식, 딜리버리엔 변연배 대표의 리모트 워크 강의도 진행…
이번 부산형 워케이션 개소식에 저희 플렉스웍이 준비한 딜리버리엔 변연배 대표의 리모트 워크 강연이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리모트 워크 기업과 더불어 리모트 워크, 워케이션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강연이였습니다.

이번 변연배 대표님의 강연을 통해 원격근무와 워케이션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리모트 워크에 대한 직원과 임원의 차이, 리모트 워크의 트렌드, 그리고 원격근무의 미래 등 원격근무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연이 끝나고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이 리모트 워크에 대한 많은 질문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예상시간보다 30분이나 더 진행되었답니다! 다시 한 번 멋진 강의를 진행해주신 변연배 대표님과 리모트 워크와 워케이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문 보내주신 참석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워케이션의 꽃, 부산 맛집 탐방과 관광 체험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일할 수 있는 카페는 물론 주변 맛집이 많아 식사 장소에 대해 걱정이 전혀 없었어요!(오히려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그게 고민이었답니다ㅎㅎ)
그 중에 바로 거점센터 앞에 위치한 “포항참가지미횟집”은 여기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참가자미 물회를 먹어볼 수 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먹자마자 아주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달과6펜스”라는 돈까스 경양식 레스토랑도 있는데 무려 역사가 아주 깊은 곳이더라구요. 정말 근처에 곳곳 맛집이 있어서 워케이션 하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업무를 마치고 오후 일정에 해운대 바다를 요트로 투어할 수 있는 “해운대 리버크루즈”를 탑승하였는데요. 1시간 동안 부산의 강과 멋진 바다를 오가며 투어하는데 마침 날도 따뜻하고 파도도 잔잔하여 햇빛에 비추는 윤슬도 너무 예쁘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부산 바다는 낮에도 이리 예쁜데 밤은 또 얼마나 멋있을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2시간이면 루프탑 공유 오피스에서 넓은 바다와 부산 시내를 내려다 보며 일할 수 있는 ‘부산형 워케이션‘
앞으로 부산에서는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거점센터를 더 구축하여 숙박과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대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갖춘 부산에서의 워케이션,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편집 Flex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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