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이 기술을 이용해서 어떻게 일의 공간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지 같이 한번 나눠보고 싶은데요. 먼저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직방이 있는 인더스트리와 직방이 추구하는 방향들에 대해서 먼저 한번 얘기하고 싶습니다.
프롭테크란 무엇일까?
직방이 속해 있는 인더스트리는 프롭테크(Proptech)라고 불리는데요. 프롭테크라는 단어는 나온 지 10년도 안 된 신생어입니다.
핀테크와 같이 재정, 재무(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것처럼 프롭테크도 부동산(Propert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공간과 부동산을 기술로 혁신하는 산업이라는 의미에서 프롭테크라는 단어를 쓰고 있으며, 직방은 이 프롭테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프롭테크는 상당히 유망한 산업 분야로 모든 사람들한테 인지가 되고 있는데요. 2020년에 약 30조의 투자를 여러 프롭테크 회사들이 투자 유치를 하였으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뉴스에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We Work과 에어비엔비(Airbnb)가 있고 직방과 상당한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지로우(Zillow), 컴퍼스(COMPASS)가 있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에 있는 ‘K 홀딩스’라는 프롭테크 기업이 있는데요. 중국의 K 홀딩스는 직방과 아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에 K 홀딩스가 NISDE에 약 100조의 밸류로 상장을 한 기록도 있습니다.
국내 프롭테크 산업은 다른 해외에 있는 프롭테크 산업보다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입니다. 그래서 2020년에 약 88개 회사가 약 4조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산업 분야입니다.
프롭테크 분야에서 직방이 이루고자 하는 것

직방은 기술과 비대면을 통해 공간의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전에 전통적인 공간이라는 것은 부동산을 포함한 오프라인의 공간을 얘기했는데요.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공간으로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소비자들이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그 공간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경험을 프롭테크로 기술과 비대면을 통해서 혁신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공간을 생각할 때, 사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첫 번째 생각할 수 있는 거는 이제 사는 공간이겠죠. 두 번째는 여러분들이 일을 하는 공간일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하는 공간과 주거하는 공간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일하는 장소와 그리고 주거하는 장소가 같은 공간에 위치하였습니다. 과거 사극을 보시면 대장장이들이 1층에 대부분 대장간이 있었고 바로 옆에 자기의 집이 있는 일하는 공간과 주거하는 공간이 바로 근처에 근접해 있거나 아니면 동일한 공간에 있는 그런 상황들을 되게 오랫동안 지속해 왔죠.
그 이후에 산업혁명이 발생하면서 대규모의 생산 시설이 필요했고 그 대규모의 생산을 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는데요. 그 공간을 저희가 이제 팩토리라고 불리는데 그 팩토리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아니면 환경적인 측면 때문에 사람들이 주거하는 공간과 바로 옆에 근접해서 위치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람들이 자기 집 근처가 아닌 더 멀리 있는 일터를 향해서 시간을 들여서 출근을 하면서 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래에 상당히 큰 이벤트가 발생했는데요. 일하는 공간 일하는 장소와 주거하는 장소의 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그 이벤트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19라는 이벤트가 발생했죠.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멀리 떨어져 있는 일터에 가서 일할 수 없게 됩니다. 비자발적으로 전부 다 흩어져서 집에서 일하는 집에서 일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산업혁명 이전에 있었던 일하는 장소와 그리고 주거하는 장소가 동일한 공간에서 위치하게 되는 그런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거죠.
“집이 오피스 역할도 할 수 있을까?”
그럼 여기서 우리가 또다시 질문할 수 있죠. ‘집이 오피스 역할도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럼 우리는 왜 모여서 일을 했을까요?

모여서 일하는 것 그리고 어떤 특정한 장소로 우리가 가서 일을 했던 이유 업무 장소가 특정되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그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 장소가 특정되는 이유 세 가지를 보면 업무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는 예를 들자면 의사 같은 경우 환자들이 있는 병원으로 출근해서 일을 해야겠죠. 그리고 버스 운전사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버스 회사로 가서 버스를 타고 일을 해야 되고요. 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는 제철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규모의 철을 녹이기 위해서는 용광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용광로가 있는 제철소로 가서 모여서 일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고요 반도체 생산에서도 마찬가지죠 거대한 그리고 많은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장비가 있는 장소로 가서 일할 수밖에 없었고요.
세 번째가 모여서 일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19를 통해서 사람들은 업무의 대상이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해당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같이 모여서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으며, 사람들이 흩어져서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걸 발견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주요한 업무의 경우는 서로 흩어져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흩어져서 일할 수 있었을까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업무 할 때 주로 했던 액티비티를 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로 하는 액티비티들이 그 업무 결과를 공유하고 미팅을 하기 위한 어떤 관계 형성을 하고 이런 것들이 주로 많은 액티비티였는데 업무 결과를 공유하는 그런 활동을 본다면 사람들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나 슬랙, 노션을 통해가지고 실제 얼굴을 보지 않고도 업무 결과를 공유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미팅인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이전에도 충분히 화상 통화를 통해가지고 원격에서도 회의를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코로나 19로 어쩔 수 없이 만나지 못하고 회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줌, 구글 미트를 사용해서 활발히 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었죠.
특히 미팅 같은 경우에는 실제 오프라인에서 미팅하는 경우에는 미팅 일정을 잡는다거나 아니면 미팅 장소로 가야 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는데 줌이나 구글 미트를 통해가지고 화상회의를 하였을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미팅을 진행하고 짧게 미팅을 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인 걸 발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함께 일했을 때 우리가 필요했던 관계 형성과 관련해서는 업무 결과 공유나 미팅과 같이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툴 같은 것들은 이미 존재했을까라는 이런 거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자기 직원들 6만 명을 상대로 원격 근무의 생산성과 관련된 연구를 하였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연구 결과는 ‘원격 근무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이렇게 이제 결론을 내고 있는데요. 그 결론의 근거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생긴 동료 관계, 흔히 말하는 Strong Link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되게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동료 관계, 옆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귀동냥으로 듣는다거나 커피 챗을 한다든가 이런 걸 통해서 생기는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Weak Link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이었어요.
그래서 직방은 코로나가 발생하고 나서 고민을 많이 했죠.
‘떨어져서 일하면서도 어떻게 하면은 더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업무를 하기 위한 툴들은 이미 발달돼 있었고 그걸 통한 협업은 가능하였으나 관계 형성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등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요 줌을 이용해서도 관계 형성을 만들려고 노력해왔고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서도 관계 형성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요. 결국은 관계 형성이 서로가 모였을 때 형성되었다면 그런 관계 형성을 했던 그 공간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죠.
그래서 ‘관계 형성이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과 같은 온라인 공간은 존재할까?’ 그리고 ‘그런 공간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만들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으며, 저희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했을 때 관계 형성이 어떻게 됐는지를 돌이켜 보면서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이 근처에 가면 바로 주변 사람들이 보이고 들리는 공간 이런 공간이 결국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이런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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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의 메타버스 오피스 “메타폴리스”

그래서 저희 스스로가 그런 오프라인처럼 관계 형성이 가능한 온라인 공간인 메타버스를 직접 만들게 됩니다. 지금 위 사진과 같이 보시면 저희 직방이 만든 메타버스인데요. 멀리서도 어떤 사람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근처에 다가가면 그 사람과 말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저희가 메타버스로 만들었고, 아직까진 가칭이지만 메타폴리스로 부르고 있습니다.

직방은 이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를 기반으로 완전 원격 근무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본사 건물을 없앴으며, 모두가 다 뿔뿔이 흩어져서 다른 장소에서 이제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저희가 말하는 원격 근무는 출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저희가 만든 메타폴리스에 출근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원격 근무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저희 대표님이 일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집에서 일하고 계시지만 실제로 출근은 저희가 만든 오피스인 메타폴리스 공간으로 출근하여서 지금 얼굴을 보고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얘기하는지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말하는 메타버스에 있는 오피스로 출근해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출근할 때 교통으로 출근했다면 지금은 네트워크로 출근하는 거죠. 교통은 1시간, 2시간이 걸리더라도 저희의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것은 사실은 이 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디서나 근무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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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통한 출근으로 인한 변화
4.1 주거 지역 선택의 변화
그래서 이런 메타버스를 통한 메타폴리스 출근으로 인해서 주거 지역 선택의 변화가 생겼어요. 미국이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생긴 것이 줌 타운이 생겼는데요. 이 줌 타운들은 사실은 어딘가에 출근하지 않고 사람들 간의 커넥션이 없는 상황에서 전부 다 흩어져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희는 구성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가지고 메타폴리스에 출근해가지고 모든 사람이 같이 일하고 있는 환경인데요.

지금 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분이 저희 이제 개발자분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신 건데 지금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한 달 살면서 메타폴리스에 출근해서 다른 사람들과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실제 저희 많은 구성원분들이 제주도나 아니면 지역 도시로 한 달 살기 체험을 지금 시행하고 계시고요 입사하시고 나서는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로 새로 신규 입사하시는 분들 중에 창원, 울산 대구, 제주도 등 이런 지방 도시에서 지원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고 있고요. 이런 저희 구성원들의 주거지역 선택의 변화가 상당히 좀 눈에 띌 만한 상황이고요.
4.2 직업 선택의 범위 확태

이런 주거 지역의 선택의 변화는 직업 선택의 범위를 되게 넓혀줄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교통이 발달하면서 좀 더 넓은 지역에 있는 그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통신의 발달 저희 회사를 표본으로 보자면 기존의 교통으로 출근하는 것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 네트워크로 출근하게 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살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펼쳐 있기 때문에 전국을 넘어가지고 전 세계에서 어디에 살든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의 범위가 늘게 돼요. 그리고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스타트업은 항상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성장을 통해가지고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접하게 됩니다. 그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재인데요.
지역 중심의 사회에 있을 때는 잘 돌이켜보면 이제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이 그 인재가 훌륭해야 되고 두 번째가 그 인재가 스타트업과 방향이 맞아야 되고 세 번째가 인재가 살고 있는 곳이 그 스타트업과 그 근처여야 돼요. 하지만 이제 네트워크로 출근하면서 그 인재를 스타트업이 구할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어집니다. 그러니까 인재를 리크루팅 할 수 있는 그 풀이 훨씬 더 넓어지는 거죠. 그래서 더 많은 인재들을 훌륭한 인재를 뽑으면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4.3 도시구조 역할의 변화
그 직업 선택의 범위는 결국은 사회적으로 보면 이게 도시 구조 역할의 변화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돼요.

기존에는 사람들이 좋은 회사들이 모여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집적에서 주거를 하였다고 한다면은 지금 같은 경우에는 한국 같은 경우에는 지방인 지역으로 분산해서 주거하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로 좀 더 넓게 퍼져가지고 집중화를 막을 수 있는 도시 구조 역할의 변화도 저희가 좀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직방은 지금은 한국 내에서만 훌륭한 인재를 모시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를 통해가지고 네트워크로 출근하게 되면서 내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동료들을 모시려고 하고 있어요.

보시면 이제 뉴욕에 있는 개발자인 ‘존’과 모스코바에 있는 사업 담당자인 ‘올레그’, 방콕에 있는 디자이너 ‘총’, 그 다음에 베이징에 있는 cs 책임자 자오웨이, 그리고 한국에 있는 CFO인 ‘이남일’이 몸은 자기 나라에 있지만 그리고 다른 문화에 살고 있지만은 메타 폴리스에서 같이 모여서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고 푼다면 어떤 문제의 범위가 한국 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있는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그런 역량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런 면에서 상당히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요즘 보면 스페이스x 같은 회사들이 화성에 사람을 보내서 주거를 하게 하는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 기술과 과학이 발달해서 스페이스 x 같은 회사들이 실제 화성에 사람을 보내고 화성에 사람이 살게 되면서 수많은 마션들이 생길 것 같아요.
마션들, 화성에서 주거하는 사람들도 어차피 일을 해야 되니까 그 일하는 사람들이 화성에 있는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커넥트 돼서 일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화성에 있는 사람들이 지구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공간이 저희가 만든 메타버스인 메타폴리스이기를 바라죠.
스페이스 x가 정말 화성에 사람을 보내게 된다면 저희가 일론 머스크에게 연락을 해서 저희 메타폴리스를 소개하고 실제 화성에 가서 이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메타폴리스를 이용해서 한국에 있는 스페이스x나 아니면 테슬라 그리고 저희 같은 스타트업들과 메타폴리스 내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상상을 해보며, 이것이 직방이 기술로 만들어가고 있고 꿈꾸고 있는 일의 미래입니다.
편집 Flexwork
출처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채용 박람회 &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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