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렉스웍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할까 하는데요,
바로 저희 플렉스웍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안젤라 님의 리모트 워크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
매력적인 안젤라 님의 슬기로운 리모트 일상!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플렉스웍을 통해 리모트 워커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안젤라입니다.
저는 왕복 3~4시간이나 걸리는 서울로의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 프리랜서로 먼저 리모트 워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100% 원격근무로 근무하는 “플렉스웍”에 입사하여 리모트 워크 라이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리모트 워커로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듣게 되었던 말은 “그래서 하루가 어떤데?”, “어떻게 하루를 지내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플렉스웍을 통해 저의 리모트 워크 라이프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평범하면서도 다른 저의 일상 함께 살펴보실래요?
오전 7시 : 여유로운 아침!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제일 좋은 건 바로 출퇴근하는 시간에 나를 위해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침 시간에 지옥철로 2시간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고 그 시간에 저를 위해 쓸 수 있어서 리모트 워크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 공원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 솔솔, 햇살도 받으면서 걷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덕분에 살도 조금 빠졌어요! 하하!
오전 9시 : 힘차게 출근!

플렉스웍의 출근 시간은 유연합니다. 저는 오전 9시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적어도 10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 오늘 하루 처리해야 하는 업무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To-do List 작성을 통해 업무를 정리하여 준비합니다.
그리고 업무 시작을 하면 메신저에 로그인을 합니다. 저희 회사는 서로 언제 출퇴근을 하는지, 언제 자리를 비우는지 메신저를 통해 간단하게 공유하며, “안녕하세요:) 오늘 업무 시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업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미팅을 통해 저희 대표님과 팀원과 함께 오늘 그리고 내일 할 일, 이슈 등에 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격근무, 재택근무라고 해서 루즈하게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더 생겨 업무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네…? 리모트 워크 시 준비물이 뭐냐고요? 저의 리모트 워크 필수 템 보여드릴까요?

저는 리모트 워커로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 카페에서 일을 하거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근무하기도 하고 또, 경치 좋은 곳에서 워케이션으로도 일을 해서 노트북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일을 할 때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와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헤드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필기구 연필도 리모트 워크를 할 때 필수 템으로 꼭 준비하고 있고요. 진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커피’를 꼭 준비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후 12시 : 홈스토랑에서 점심 해결!

오후 12시 땡! 드디어 점심시간입니다. 출퇴근을 하던 시절에는 점심에 어떤 걸 먹을지, 또 줄을 서서 기다려서 식사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점심 메뉴 고민 해결은 물론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하!
저는 점심은 주로 집에서 먹습니다. 집에서 해먹을 때도 있고, 시켜 먹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고, 오히려 시간도 남아 쉴 수도 있어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최근 제 짝꿍인 남편도 COVID-19 이슈로 재택근무를 시작하여 점심 식사를 같이하고 있는데 역시 혼밥보다 같이 먹는 밥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 파이팅, 오후 근무!

꿀맛 같았던 점심시간을 뒤로하고 오후 1시에 업무를 다시 재개합니다! 오늘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 한 번 더 체크하고 부지런히 처리합니다.
제 주변에서 리모트 워크를 하면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냐고 다들 물어보곤 합니다. 리모트 워크에서의 소통은 텍스트, 음성, 비디오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사무실에서 근무했을 시 대면으로 했던 커뮤니케이션을 슬랙, 줌, 구글 미트 등의 협업 툴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조율이 되지 않을 시 전화 또는 화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오히려 업무에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동료랑 이야기 나누고 할 텐데 외롭지 않냐, 너무 고립된 생활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는 메신저에 스몰 톡이라는 채널을 개설하여 서로의 관심사, 소식, 유머 등을 나눌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저희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하였습니다! 이 채널을 개설해 주신 덕분에 리모트 워크, 전혀 외롭지 않고 오히려 저는 재미있습니다!
또, 주 2-3일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의 얼굴도 보고 안부도 물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랜선으로만 만나고 의견 나누는 사이버 동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희는 월 1회 대면 미팅을 통해 만나서 같이 업무도 하고 밥도 먹고 회의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뵙는 대표님도 팀원도 대면 미팅 때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이번 코로나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되었지만 매우 알찼다는 점……..은 우리끼리 비밀!!! 쉿!!!)
오후 4시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른 퇴근!
야호! 드디어 퇴근 시간입니다:)
반드시 퇴근 전에 잊지 않고 꼭! 오늘 하루 어떤 업무를 했는지 업무 일지를 노션을 통해 정리하고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 그리고 기록, 공유입니다. 위에서 소통을 말씀드렸다면 이번엔 기록과 공유를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진행했던 업무들을 노션 등의 협업 툴을 통해 기록하여 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하여 남긴 것들은 나중에 업무 매뉴얼이 되어 공유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검색해서 바로 찾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리모트 워크에서는 소통 그다음으로 기록과 공유가 정말 정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오늘도 제가 어떤 업무를 진행했고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지 열심히 기록하고 공유하여 리모트 워크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퇴근 시간 이후 : 이게 바로 진정한 워라밸!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게 일과 나의 생활의 경계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딜레마에 빠졌었는데 그럴 때마다 저희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퇴근 후, 알람 다 끄고 보지도 말라”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실천하니 일과 제 생활의 경계가 뚜렷해지기 시작했고 제시간도 생기게 되어 더욱더 만족스러운 리모트 워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대표님 말씀…. 띵언…..👍🏻)
그동안 사무실로 출퇴근하면서 가야 하는데 갈 수 없었던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병원가기’는 이제 편히 다녀올 수 있게 되었고, 주로 퇴근하면 헬스장 가서 열심히 무게 치러(?) 가거나 독서도 게임도 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를 통해서 무엇보다 출퇴근 시간에 소비되는 시간을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그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사무실 생활을 했을 때, 프리랜서로 작은 일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원격근무를 경험한 덕분에 이번 리모트 워크 생활도 무난하게 업무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개인 업무 시간이 필요하고, 원격근무 협업 툴로 잘 마련되어 있어 조금 더 수월하게 리모트 워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4개월 넘게 100% 원격근무,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며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출퇴근을 하면서 소요되는 시간과 체력 모두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 리모트 워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은 더 높아졌고 업무 성과를 더 높이 낼 수 있어 리모트 워크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리모트 워크의 장점이 정말 많아 아마, 다시 출퇴근하는 프로 통근러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분명 일을 잘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자신의 시간을 주도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플렉스웍과 함께 리모트 워커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시 한번, 안젤라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리모트 워커로서
새로운 시작을 저희 플렉스웍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지금 바로 플렉스웍
홈페이지에 가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