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 사무실 없이 재택으로 근무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습니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 이후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 부터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를 ‘Home(집)’이라는 공간에서 ‘Anywhere’로 확장했습니다.
그 덕분에 배우자의 직장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기도 하고, 육아를 도와주실 부모님 곁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집 가격이 다소 저렴한 지역을 찾아나서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미권에서는 재택근무를 WFH이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Work From Home의 약자입니다.
그런데 WFH을 넘어서 WFA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Work From Anywhere 입니다.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리모트 워크가 월씬 익숙한 근무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모트 워크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을 기본값으로 하는 업무 방식을 말합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처럼 온라인으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업무가 가능합니다!

한 외국계 회사에 다시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우리나라는 이미 리모트워크를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잘 갖춰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기자재 준비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외 본사와 화상 회의를 해도 전혀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리모트 워크는 직원들이 강조하는 ‘워라벨’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기존 업무에 비해 탄력적으로 시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근무가 가능합니다.
젊은 세대는 이런 유연한 근무 성격을 가진 조직 문화를 환영합니다.
우수한 인재가 필요한 기업들이라면 더더욱 시행되어야 할 근무 형태죠.

리모트 워크는 개인에게만 득이되는 건 아닙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고려해봤을 때 고정비를 줄일 수 있어 그만큼 세이브한 금액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고,
연구비 활용 및 훌륭한 인재 영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에서 ‘안전’이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거기에 전염이라는 불안 요소는 단체 생활을 하는 장소에서 가능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이런 불안감은 늘 달고 살아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안전함으로부터 나와 가족, 지인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언택트 시대 업무방식이 리모트 워크 입니다.

* 출처 : On contents / 온 콘텐츠 : 따뜻한 소통 – 사무실 없이 일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

 

 

이 글은 On contents의 글을 가공한 콘텐츠입니다.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이직 시 축하금 50만원과 워케이션이 무료!
This is default text for notification bar